이번 행사는 중기중앙회와 국방부가 지난해 일자리 창출을 위해 체결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포스코, 농심, 삼양그룹 등 국내 대기업과 중견기업인 대웅제약, BGF리테일, 신도리코 등 등 200여개 업체가 참석했다.
전현호 중기중앙회 인력정책실장은 "현재 정부지원사업으로 실시하고 있는 장년취업 인턴제 사업을 통해 중장년층 전역(예정)간부들의 일자리창출에 도움을 줄 예정"이라며 "청년채용을 위해 내달 발전 6사와 공동으로 청년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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