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에서는 현경대 수석부의장이 18개 시·도·이북5도 지역회의와 229개 시·군·구 지역협의회 지회장·간사들에게 '통일, 우리 의지에 달렸다'라는 주제로 특강을 할 예정이다.
곽종문 한겨레중고등학교 교장이 '탈북 청소년의 효율적 멘토링 방안'을 강의하고 강남구협의회의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우수사례 발표한다.
회의에서는 350여명의 지역회의·협의회 간부 자문위원들이 분임토의를 열어 박근혜 대통령의 드레스덴 선언 이후 지역 통일 활동의 세부 추진과제의 실천 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