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마스터스 이모저모] 스콧 "박인비의 백스윙은 최고~"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애덤 스콧(오른쪽)이 마스터스 둘째날 17번홀에서 다음 샷을 생각하며 클럽을 빼들고 있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애덤 스콧(오른쪽)이 마스터스 둘째날 17번홀에서 다음 샷을 생각하며 클럽을 빼들고 있다. 오거스타(美 조지아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박인비의 테이크어웨이는 그 누구보다 부드럽다."

세계랭킹 2위 애덤 스콧(호주)이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26ㆍKB금융그룹)에게 다시 한 번 찬사를 보냈다. 스콧은 미국 골프매거진 4월호 인터뷰에서 "백스윙은 아주 느리고 신중하게 해야 한다"며 "나는 경기할 때 자주 박인비를 생각한다"고 호평했다. 한때 백스윙 속도가 빨라 고생한 스콧은 지난해 골프전문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박인비의 백스윙을 극찬한 바 있다.

박인비가 11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골프장(파72ㆍ7435야드)에서 열린 78번째 마스터스(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에 등장한 이유다. 미국골프기자협회(GWAA)가 주는 2013년 최우수여자선수상을 받기 위해 오거스타를 방문한 박인비는 "남자선수상을 받은 스콧의 플레이를 눈여겨봤다"며 "직접 보게 돼 기쁘다"고 했다.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25일만에 사의…윤 대통령 재가할 듯 [포토] 12년만에 서울 버스파업 "웰컴 백 준호!"…손흥민, 태국전서 외친 말…역시 인성갑

    #국내이슈

  • "애플, 5월초 아이패드 신제품 선보인다…18개월 만" 디즈니-플로리다 ‘게이언급금지법’ 소송 일단락 '아일 비 미싱 유' 부른 미국 래퍼, 초대형 성범죄 스캔들 '발칵'

    #해외이슈

  • 올봄 최악 황사 덮쳤다…주말까지 마스크 필수 [이미지 다이어리] 누구나 길을 잃을 때가 있다 푸바오, 일주일 후 中 간다…에버랜드, 배웅시간 만들어

    #포토PICK

  • 첨단사양 빼곡…벤츠 SUV 눈길 끄는 이유 기아, 생성형AI 탑재 준중형 세단 K4 세계 첫 공개 벤츠 G바겐 전기차 올해 나온다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국가 신뢰도 높이는 선진국채클럽 ‘WGBI’ [뉴스속 용어]코코아 t당 1만 달러 넘자 '초코플레이션' 비상 [뉴스속 기업]트럼프가 만든 SNS ‘트루스 소셜’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