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패션 에디터 곽정은의 집공개에 네티즌의 관심이 집중됐다.
8일 방송된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한 곽정은은 혼자 살고 있는 집을 공개했다.
곽정은은 방마다 다른 향과 조명을 배치해 색다른 느낌을 자아냈다. 또 연애칼럼을 쓰는 기자답게 선반에는 19금 춘화가 자리해 있었다. 춘화를 본 파비앙이 "누나 변태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곽정은은 MC들로부터 "결혼하기 전에 혼자 살았고 이혼 후에 다시 혼자 살게 됐다. 달라진 점이 있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두 번째 싱글라이프 때는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투자에 아낌이 없어졌다. 삶의 질이 향상됐다"고 답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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