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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암흑물질 공개, 감마선 충돌 천문학계 미스터리 풀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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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암흑물질 공개.(출처: 뉴사이언티스트 홈페이지)

▲우주 암흑물질 공개.(출처: 뉴사이언티스트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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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주 암흑물질 공개, 천문학계 미스터리 풀리나.

우주 암흑물질의 형체가 공개돼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우주의 약 80%를 차지하며 빛과 상호작용하지 않아 육안으로 관찰이 불가능한 암흑물질이 형체로 구현됐다.

영국 과학전문 매체 '뉴사이언티스트'는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 주의 댄 후퍼 교수가 이끄는 '페르미 가속기연구소' 연구진들이 암흑물질로 유력하게 추정되는 특정 형체를 최초로 이미지화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연구진이 공개한 이미지에는 왜소은하(Dwarf Galaxy) 중심에서 뿜어져 나오고 있는 감마선들이 어지럽게 서로 충돌하고 있으며 푸른색 입자들도 눈에 띈다. 연구진은 이것이 '우주 암흑물질'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연구진은 미 항공 우주국(NASA) 페르미 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왜소은하 부근의 우주 사진 데이터를 정밀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어냈다.

암흑물질은 오직 중력을 통해서만 질량을 짐작할 수 있기 때문에 그동안 천문학계의 미스터리로 손꼽혀왔다.

'우주 암흑물질 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우주 암흑물질 공개, 대박…예쁘잖아" "우주 암흑물질 공개, 좋구나" "우주 암흑물질 공개, 가고 싶어 저기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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