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12일 순천만정원 PRT광장에서 개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순천에 70~80년대를 풍미했던 인기가수들이 대거 몰려와 추억과 낭만의 무대를 선사한다.
㈜에코트랜스가 주최하고 광주 KBC가 주관하는 ‘스카이큐브와 함께하는 순천만정원 개장기념’ 타이틀로 낭만콘서트가 펼쳐진다.
특히 이번 공연은 70~80년대를 풍미했던 국내 인기가수들이 무대를 꾸밀 예정이며 양희은, 최성수, 정수라, 남궁옥분, 김학래 등 7팀이 출연해 포크,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편안하고 감성과 낭만이 있는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봄바람 휘날리며 깊어가는 저녁 서정적인 포크의 향연을 보여 줄 이번 콘서트는 기타의 연주와 노래로 관람객들의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고 눈과 귀를 사로잡을 아름다운 공연이 될 것으로 보인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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