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포스코건설은 지난 4일 대학생 봉사단 '해피빌더'(Happy Builder) 4기를 선발하고 인천 송도사옥에서 발대식을 열었다.
해피빌더는 국내 건설사가 운영하는 유일한 대학생 봉사단으로, 지난 3년 동안 국내외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우수 단원에게는 포스코건설이 칠레에서 공사 중인 코크란 현장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여재헌 경영지원본부장(전무)은 "단순히 스펙 쌓기 식의 봉사활동이 아닌 진정으로 이웃과 사랑을 나눌 아는 청년, 도전과 개척정신이 충만한 글로벌 청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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