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명산트레킹은 서울 사계(四季)의 색(色)을 테마로, 시민들의 건강을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참가대상에 제한은 없으나, 미성년자는 보호자가 동행해야 한다. 참여기회가 적은 소외계층과 다문화 가정에는 서울시복지재단 인트라넷을 통해서도 홍보하며 매회 30명씩 우선 선발(개별접수)할 계획이다.
지난달 24일부터 시작된 1차 접수결과 접수 시작 하루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았으며, 2차는 오는 14일부터 서울시생활체육회 홈페이지(http://www.seoulsportal.or.kr)를 통해 모집한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