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영란은행은 "1분기 주택융자 여유분이 늘어났고, 정부의 인센티브 프로그램도 주택담보대출 상품의 유효성을 크게 키우고 있다"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경제, 대출 조건 완화, 정부의 구제 프로그램 등이 영국 자산시장 회복에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영란은행은 "(주택시장) 확장은 경제전망 개선과 은행들의 위기에 대한 욕구가 이끌고 있다"며 "은행들은 2분기 추가적인 담보부 대출의 유효성을 예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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