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수석 대표 회담에서는 최근 잇따르는 북한의 군사적 도발과 4차 핵실험 가능성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황 본부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1982년 외무고시 16회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2008년 외교부 북핵외교기획단장으로 6자회담에 참여하는 등 북핵 협상 경험이 풍부하다. 그는 주유엔참사관 주미국대사관 공사 등을 역임했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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