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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탈선, 복구에 5시간이나 걸린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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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탈선 후 복구 이뤄져.(출처: 채널A 뉴스 보도 캡처)

▲지하철 4호선 탈선 후 복구 이뤄져.(출처: 채널A 뉴스 보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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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울 메트로 1234'의 4호선이 오전 선로를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5시간 만에 복구됐다.

코레일은 3일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트위터를 통해 "오전 10시23분께 4호선 삼각지역 전동열차 탈선 복구완료 됐습니다. 현재 4호선 전구간 운행 재개했습니다. 열차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라고 발표했다.
이어 "탈선한 전동차를 선로 위로 끌어올려야 했는데 사고 장소가 곡선 구간이라 시간이 예상보다 오래 걸렸다"며 "정확한 사고 원인은 국토해양부 항공철도조사위원회 등에서 조사할 예정이다"고 복구에 5시간이나 걸린 까닭에 대해서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5시12분께 서울 지하철 4호선 삼각지역에서 시흥 기지로 회송되던 9001 열차 10량 중 앞에서 두 번째 칸이 탈선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출근길에 큰 교통 혼잡을 발생시켰다.

서울 지하철 4호선 탈선 소식과 복구 소식에 네티즌은 "서울 지하철 4호선 탈선·복구 , 오늘 하루는 사당역 피해야지" "서울 지하철 4호선 탈선·복구 , 오늘 어떻게 집에 가나?" "서울 지하철 4호선 탈선·복구 , 이런일이 내일은 제발 없기를…"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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