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함평나비축제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야외 나비날리기 체험행사’가 이달 말까지 함평나비대축제 누리집(http://www.hampyeong.go.kr/2008_hpm/hpm16/m1index.php )에서 사전 신청을 접수한다.
야외 나비 날리기는 가족이 함께 살아있는 나비를 날리며 추억을 만드는 체험행사로 가장 인기가 많다.
축제 기간 동안 평일 오전 11시, 휴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30분에 50명의 가족단위 관광객들 대상으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다.
최병상 문화관광체육과 관광진흥담당은 “가장 인기가 높은 행사인 만큼 당일 행사가 혼잡스럽지 않도록 사전에 신청해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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