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사장은 2일 삼성 수요 사장단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1분기 실적에 큰 변화는 없다"며 "타 카드사들이 판촉비를 많이 써 기존 고객들을 붙잡고 있어 더 힘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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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별 기자 silversta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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