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목인 기자]태국 반정부 시위대가 괴한으로부터 총격을 받아 1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 세력의 퇴진을 요구하는 반정부 시위대는 1일 총리 청사 앞에서 시위를 벌인 뒤 트럭과 버스를 타고 방콕 시내 시위 캠프로 이동하던 중 총격을 받았다.

총격은 도로 옆 건물 위에서 행해진 것으로 추정되며 범인은 아직 잡히지 않았다. 이로써 반정부 시위대가 지난해 11월 잉락 친나왓 총리 퇴진 등을 요구하며 시위를 시작한 뒤 지금까지 24명이 숨지고 700여명이 다쳤다.

AD

지난 2월 반정부 시위대에 대한 수류탄 공격과 총격 등이 수차례 발생해 여러 명이 숨진 뒤 한동안 시위대를 향한 공격은 소강상태를 보였다.

반정부 시위에 맞서 친정부 단체도 오는 5일 방콕과 인근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일 계획이어서 양측의 충돌이 우려된다.


조목인 기자 cmi072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