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감독에 박경순 교수
[이천=이영규 기자]경기도 산하 한국도자재단이 31일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전시감독으로 박경순 국민대 교수(사진·61)를 위촉했다.
박 감독은 서울대와 서울대 대학원에서 도자를 전공했다. 이후 이탈리아 파엔자 국립도예대학교 연구교수와 청주공예비엔날레 운영위원을 역임했다. 현재 국민대 도자공예학과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박 감독은 특히 영국 앨버트&빅토리아 뮤지엄 등 180여회에 이르는 워크숍과 전시에 참여하는 등 세계 도예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박 감독은 한국현대도예가회 이사장과 '2001 세계도자기엑스포'에서 한국현대도자전을 기획하는 등 한국도자의 현대적 가치를 알리는데 힘써왔다는 평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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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내년 4월 열리는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는 지난 15년간 열린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의 성과를 바탕으로, 통일한국시대 우리도자의 우수성을 확인하고 도자문화의 전통 가치를 새롭게 재조명할 예정이다.
박 감독은 "2015 제8회 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에서 전통도자를 포함한 한국도자의 현대적 가치를 선보이는 전시와 학술 프로그램을 기획, 세계 속에서 한국 도자의 영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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