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 하우스는 서울시 주관으로 서울광장에 1년 동안 설치되는 전시공간으로 고성능 단열재와 삼중유리, LED조명, 대기전력 차단장치, 전력 제어·모니터링, 전동 블라인드, 하이브리드 공조시스템 등 최첨단 친환경 건축 기술이 적용돼 전시장 에너지를 총 72% 절감할 수 있다.
에코 하우스는 지난 28일부터 시청역 5번 출구와 서울도서관 사이에 110㎡ 규모로 운영되며, KCC는 이를 통해 큰 홍보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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