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 등 외신은 29일(현지시간) 크림 중부도시 바흐치사라이에서 타타르족의 자체 의사 결정기구인 '쿠릴타이(합의제도)' 회의가 소집됐다고 전했다.
크림 각지에서 온 타타르족 대표 200여명이 참가한 이날 쿠릴타이에서는 타타르족의 자치권을 요구하는 주민투표 개최 여부가 논의될 예정이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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