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채림과 중화권 배우 고재기(가오쯔치)와의 열애가 알려져 화제다.
27일 한 연예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채림과 중국 배우 가오쯔치는 중국 CCTV 드라마 '이씨가문'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추다 최근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고 전했다.
한편 네티즌은 가오쯔치에 대한 관심을 모았다. 가오쯔치는 데뷔 3년 차로 2011년 후난위성TV에서 드라마 '신 황제의 딸'에서 소검 역을 맡아 주목받았다. '이씨가문'에서는 채림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고 올해 '시아전기'에서도 채림과 함께 출연한다.
가오쯔치는 1981년생으로 1979년에 태어난 채림보다 2살 연하다. 그는 182cm의 훤칠한 외모로 중화권에서 핫한 스타로 꼽히고 있다. 2011년 '신 황제의 딸'을 통해 데뷔했으며 '아가유희' '태평공주' '화비화 무비무' 등에 출연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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