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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의 광주, 광주FC 승리의 홈 개막전

최종수정 2014.03.28 15:42 기사입력 2014.03.28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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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선수들이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있다. 광주FC는 30일 오후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와 홈경기를 치룬다. 사진제공=광주FC

광주FC 선수들이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훈련을 하고있다. 광주FC는 30일 오후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와 홈경기를 치룬다. 사진제공=광주FC


"30일 오후2시 광주서 부천FC와 맞대결"
"볼거리·먹거리·즐길거리 가득…경품도 푸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K리그 클래식을 향한 광주FC의 힘찬 도전이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시작된다.
광주는 오는 30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부천FC를 상대로 K리그 챌린지 2014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22일 원정 개막전에서 대구FC에 1-2로 패한 광주는 홈 팬들 앞에서의 첫 경기인 만큼 필승의 각오로 경기를 준비하고 있다.

대구전은 변화의 폭이 큰 광주 선수단이 조직력을 맞추기 위한 시험 무대였다. 일단 광주는 전반 시작과 함께 적극적인 공세로 볼 점유율을 높이고 찬스를 만들어 낸 부분은 합격점을 받았다.
측면의 김민수의 빠른 발과 좌우 수비수인 이완과 이종민의 오버래핑이 눈에 띄었다. 지난 시즌 호흡을 맞춘 임선영과 여름의 중원 움직임도 좋았다.

신인 이찬동은 수비형 미드필드 자리에서 무난한 활약을 펼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문제는 후반 체력저하와 수비 조직력이었다. 때문에 광주는 주중 대학선발팀과 연습경기를 치르는 등 계속해서 조직력을 맞추기에 몰입했다.

남기일 감독대행은 “우리만의 축구를 하다보면 자연히 결과는 따라오게 돼있다. 하지만 선수들이 너무 욕심을 냈다”며 “조직력을 갖추는 게 우선인 만큼 홈 개막전을 앞두고 집중훈련을 실시했다. 반드시 승리해 보이겠다”고 자신했다.

2014시즌을 알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준비됐다.

먼저 시민주주들을 무료(별도 SMS 전송)로 초대해 변화된 광주의 모습을 선보이고, 올 시즌 각오를 내비친다.

외부 행사로는 응원걸개 만들기, 광주FC 사진전, 전자현악기 공연, 프리스타일 풋볼 공연, 페이스페인팅 등이 선보이고, 선착순 4천명에게는 팝콘과 솜사탕, 막대풍선과 손난로를 무료로 나눠준다.

축구장을 찾은 팬들이 두배의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푸짐한 경품도 준비됐다. 캠핑 풀세트, 삼성전자 TV, 김치냉장고, 세탁기, 중흥골드스파 숙박권, 공진단, 경옥고, 지리산산삼, 종합비타민 등 다양한 경품들을 하프타임 공개추첨을 통해 선물한다.

광주FC 박해구 단장은 “시즌을 준비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변화와 혁신을 통해 새로운 팀으로 거듭났다”며 “선수단이 팬들의 응원 소리에 힘을 얻고 올 시즌 승격의 역사를 쓸 수 있도록 경기장을 많이 찾아달라”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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