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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입주 김포 '한화 유로메트로' 전세 아파트 계약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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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유로메트로' 1810가구 대단지의 쾌적한 주거환경, 오는 5월 입주 앞둬
정부에서 보증하는 전세 아파트 김포 풍무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 계약률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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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셋값에 전세난을 피해 저렴한 가격에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 상품에 가입한 '한화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가 주목 받고 있다.

국내 주택보증 전담기관인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이란 '전세자금 대출특약보증'과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의 결합 상품으로, 해당 아파트의 전세 물량은 정부로부터 전세보증금 반환을 100% 보장받고 연평균 약 3.7%의 저금리로 전세보증금의 80%까지 대출 받을 수 있어 안전성과 시장성을 모두 갖춘 상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실제로 kb부동산 자료를 보면 지난 달 서울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3억원을 넘어서는 등 수도권 전셋값이 매매값에 근접하는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여기에 국토교통부의 2013년 실거래가 자료에 따르면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경북 포항시 등 일부 지역에서는 전셋값이 매매값을 추월하는 아파트가 등장하는 등 전국적으로 심각한 전셋값 상승과 공급 부족에 전세난민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렇다고 아무 전세나 구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2~3년 전 건설사들이 미분양 판촉을 위해 분양가의 일부만 내고 일단 살아본 뒤 결정하라는 뜻의 '애프터 리빙(after living)'으로도 불리우는 환매형 아파트를 대거 도입 했지만, 지속된 건설 경기 침체와 유동자금력 부족으로 대규모 '깡통전세'를 낳는 등 전세난민들은 불안감에 오도가도 못하고 있는 현실이다.

이러한 전세난 상황 속에서 정부가 직접 전세금 반환을 보증하는 전세상품을 내놓으면서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보증' 상품에 가입한 아파트가 전세난 탈출구로 주목 받고 있다.
수요자들 입장에서는 국가로부터 전세보증금을 100% 보장받기 때문에 돈을 떼일 걱정이 없고, 저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도 있어 좋은 반응을 얻으며 계약률이 치솟고 있다.

대한주택보증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 가입한 김포 풍무 '한화 유로메트로' 계약률 고공행진
한화건설은 오는 5월 김포시 풍무5지구에서 입주를 앞둔 ‘한화 꿈에그린월드 유로메트로'(이하 '한화 유로메트로’)의 2차 전세상품 계약을 진행 중이다.

대한주택보증의 '전세금 안심대출 보증'에 가입하여 깡통전세에 대한 걱정이 없는 '한화 유로메트로'는 1차 전세상품(미분양분 520세대) 100% 계약 완료에 이어, 2차 전세상품(분양계약 해지분, 일부 세대)을 내놨으며 현재 계약이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다.

'한화 유로메트로'는 지하 2층, 지상 10~23층, 26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 101, 117㎡ 총 1810가구의 대단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가격(전용 84㎡ 기준 1억 6천만원부터)으로 입주할 수 있다.

김포시 풍무동의 최중심지에 들어서는 만큼 주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풍무초, 풍무고 등 6개의 초,중,고교가 위치해 있으며 근린공원(6만8천여㎡)으로 둘러싸여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단지 바로 옆 김포 풍무 다목적체육관(수영장 등)과 홈플러스 등 생활 편의시설을 입주 즉시 이용할 수 있다.

서울 접근성 역시 뛰어나다. 김포한강로와 올림픽대로, 광역급행버스(M버스) 이용이 가능하며, 공항철도 계양역을 이용할 경우 서울역까지 5정거장이면 도착할 수 있고, 환승역인 김포공항역,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홍대입구역, 공덕역, 서울역을 이용해 서울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계약금 정액 1천만원, 잔금은 입주 시 납부하는 조건으로 자금 부담을 덜었으며, 계약자들에게는 준공 후 2년간 커뮤니티시설 및 셔틀버스(단지↔계양역) 무상 이용, 입주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입주는 2014년 5월 예정으로 견본주택은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1063번지에 마련되어 있다.

☎ 1544 -3400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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