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는 마케팅 지원이 절실한 도내 중소기업을 위해 킨텍스 제1전시관 3홀 전면에 상설제품 전시관을 최근 개관했다. 특히 킨텍스는 연간 400만명의 유동인구가 발생하는 국내 최대의 전시장으로 각종 전시회와 연계해 제품을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킨텍스 상설제품 전시관에 입점한 S사의 경우 전시관을 통해 1만9000달러의 계약을 최근 체결했다. 전시관에 들어온 D사 역시 전시관을 찾은 바이어와 30만~40만달러의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전시관 입점을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4월 경기중기센터 홈페이지(www.egbiz.or.kr)에서 모집 공고를 확인한 뒤 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gs2099@gsbc.or.kr)로 제출하면 된다. 선정된 기업은 6개월 동안 77만원의 관리비만 내면 입점이 가능하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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