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학기제는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고 창의성, 인성, 자기주도 학습능력 등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역량 배양을 목적으로, 진로탐색의 중요 시기인 중학교 한 학기의 교육과정을 유연하게 운영하는 제도이다.
도교육청은 앞서 지난해 안산 신길중과 평택 청북중 등 2개교를 연구학교로 지정했다.
도교육청은 2013년 이후 도내 초ㆍ중ㆍ고의 62%가 참여하는 혁신학교 일반화 사업이 자유학기제 운영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박외순 교육과정지원과장은 "자유학기제 안정적 정착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이에 맞춘 행ㆍ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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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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