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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토익 성적 허위 제출한 국방연구소 연구원 적발"

최종수정 2014.03.25 14:54 기사입력 2014.03.2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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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포토샵으로 토익성적표를 조작해 국방과학연구소 연구직에 합격했던 연구원이 감사원의 감사를 통해 적발됐다.

감사원이 25일 밝힌 '공공 안전·신뢰 저해행위 등 비리점검' 감사결과에 따르면 국방과학연구소에 올해 1월 전산·컴퓨터 연구직에 응모했던 A씨는 2011년 4월1일 이후에 취득한 어학성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입소지원서에 2011년 7월에 토익 700점을 취득했다고 허위 기재했다. 이후 서류전형에 합격한 A씨는 PDF 파일 형태로 보관중인 토익성적표의 시험일자를 2009년 7월26일에서 2011년 7월24일로 위조하여 서류를 제출하여 최종 합격했다.

감사원은 A씨가 사문서 변조, 변조 사문서 행사, 업무방해 등의 범죄혐의가 있다고 고발조치했다.

감사원은 서울시 강남구 방범 CCTV와 관련해서도 규격에 미달한 방범 CCTV를 설치한 것을 적발해 서울시장과 강남구청장에 관계 공무원의 징계를 요구했다.

감사원에 따르면 서울시 강남구 시설관리를 담당했던 B씨, C씨, D씨는 객체추적 등 지능형 기능 대부분을 구형하지 못하는 CCTV를 시운전도 업이 준공공사워네 제출한 것을 알고도 이를 용힌한 것으로 나타났다.
감사원은 위 건을 포함하여 징계 8명, 주의 요구 13명, 고발(2명, 13개 업체)를 조치하는 등 총 28건의 감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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