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움은 2009년 수입 여성 브랜드 편집숍으로 탄생한 뒤 2012년 토털 라이프스타일 편집숍으로 리뉴얼했다. 라움은 고객들의 취향에 알맞은 쇼핑이 가능하도록 아이템, 브랜드를 재정돈 했다. 1층은 트렌디한 감성의 잡화, 액세서리, 의류를 중심으로 하는 컨템포러리 브랜드로 구성했다. 2층은 고품격의 여성 럭셔리 브랜드와 컨템포러리 남성 브랜드로 재구성 한다.
아울러 토탈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공간인 라움은 럭셔리 디자인 가구 생산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브랜드 리볼타를 새롭게 선보였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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