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쿠팡(대표 김범석)은 서울문화사의 인기 만화 33종을 한 곳에 모아 알뜰한 가격에 선보이는 ‘서울문화사 만화대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만화대전은 국내 대표 만화 출판사인 서울문화사의 인기 작품들로 구성돼 있다. 액션, 추리, 로맨스 등 다양한 장르를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여, 평소 소장하고 싶던 작품을 알뜰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TV드라마의 원작 만화로 유명한 ‘궁’, ‘탐나는도다’ 등의 작품들과 베스트셀러 작가인 ‘천계영’의 만화도 35%~40% 할인된 3만9900원~9만9900원에 제공한다.
쿠팡은 이 밖에도 여성들이 좋아하는 ‘호텔 아프리카’, ‘하백의 신부’ 등 판타지로맨스 작품과 ‘히카루의 바둑’, ‘키친’, ‘타임슬립닥터JIN’ 등 독특한 소재를 다룬 다양한 화제작들을 준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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