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지난달 미국의 산업 생산이 지난해 8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개선됐다. 폭설과 강추위 여파에 벗어나 산업계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17일(현지시간) 2월 산업생산이 전월비로 0.6%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경제 전문가들이 예상한 0.2% 증가보다 웃도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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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전반의 활동 지표로 간주되는 설비 가동률은 전월 78.5%에서 78.8%로 상승했다. 사업별로 제조업 생산이 0.8%, 광산업 생산이 0.3% 증가한 반면 유틸리티 생산은 전월 3.8% 증가에서 0.2%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1월 산업생산은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연준은 0.2% 감소로 조정했다.

김승미 기자 askm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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