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이틀간, 162명 대상”
이번 집합교육은 어르신에게 필요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인돌봄서비스사업 취지와 변경된 내용, 연계 가능한 복지사업, 독거노인 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기능증진 프로그램 등을 분야별로 전문 강사가 진행한다.
현재 광주지역에 노인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은 자치구별로 1곳씩 총 5곳이 지정돼 독거노인생활관리사 153명과 서비스관리자 9명이 활동하고 있다.
독거노인 생활 관리사는 독거노인에 대한 현황조사를 통해 생활실태와 복지 욕구를 파악한 후 독거노인에 필요한 안전 확인, 복지서비스 연계, 생활교육 실시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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