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크콘서트는 가맹점주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교육과 콘서트가 결합된 에듀 콘서트 형식으로 기획됐다. 1부에서는 ‘총각네 야채가게’의 이영석 대표가 연사로 나섰고 2부에선 강백수 밴드가 타임머신을 주제로 한 콘서트를 열었다. 3부에서는 오종철 소통테이너 대표와 함께 ‘나 그리고 내일’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진영 본도시락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가맹점주 교육은 지식의 흡입력을 높이고 가맹점주들이 즐겁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존의 딱딱한 형식을 벗어나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기획했다"고 말했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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