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물수리와 펠리컨의 대치 장면이다.
17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하버 이니스브룩골프장(파71ㆍ7340야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밸스파챔피언십(총상금 570만 달러) 최종 4라운드 도중 포착됐다. 물수리가 물고기 사냥을 끝내자마자 펠리컨이 날아와 낚아챌 기회를 엿보고 있다. 존 센던(호주)이 8년 만에 통산 2승째를 수확했다. 팜하버(美 플로리다주)=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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