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새조개의 산지 시세가 1㎏당 1만3000∼1만5000원인 것을 감안하면, 이번 판매가가 시세보다 20∼30% 낮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마트 관계자는 "주산지인 남해 사천 지역 어촌계와의 사전계약을 통해 가격을 낮출 수 있었다"며 "새조개는 생산량이 적은 귀한 상품이라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