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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아곡 박수량’ 백비전시실 외벽 ‘CI 타일’ 눈길

최종수정 2014.03.15 11:10 기사입력 2014.03.15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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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아곡 박수량’ 백비전시실 외벽 ‘CI 타일’ 눈길

" 참여기관 CI 새긴 타일 부착…교육생들에게 볼거리 제공 및 자긍심 부여"

[아시아경제 김재철 기자]장성군이 청렴문화 체험교육 활성화를 위해 설치한 '아곡 박수량' 백비전시실이 교육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6월 백비 입구 부근에 이용 빈도가 낮은 공중화장실을 리모델링해 백비전시실을 설치, 박수량 선생의 생애와 청빈한 삶 등을 패널로 제작해 전시했다.

특히, 외부 벽면을 이용해 지금까지 청렴교육에 참여한 기관 및 단체들의 기관명과 심벌, CI 등을 새긴 타일을 붙여 참여 교육생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타 기관 교육생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백비를 다녀간 교육생들이 느낀 감정을 표현하고, 청렴한 공직생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내부에 방명록을 비치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앞으로도 청렴교육 참여 기관 CI 타일을 벽면에 제작·부착하는 것은 물론, 백비전시실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지속적으로 강구할 방침이다.

청렴문화센터 관계자는 “백비전시실 외벽 CI 타일 부착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와 자긍심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청렴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대한민국의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 청렴문화 체험교육은 백비의 주인공인 '아곡 박수량' 선생과 '지지당 송흠' 선생의 청렴 정신 배양, 치유의 숲 축령산에서의 심신 수련, 청렴유적지 탐방 등 교육과 관광을 접목한 체험관광 프로그램이다.

이에 지난 2년 반 동안 전국 973개 기관에서 총 31,805명의 공직자가 다녀가는 전국적인 인기몰이에 성공, 지역의 경제 활성화와 이미지를 드높이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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