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 관계자는 "BMW 등 참가 업체들은 지난 12일부터 전시관 세팅을 준비 중"이라며 "BMW i3, 닛산 리프, 기아 쏘울과 레이, 르노삼성 SM3 Z.E., 쉐보레 스파크 등 전시차량도 속속 도착하고 있다"고 했다.
한편 엑스포 개막식은 정동창 산업통상자원부?지역경제정책관, 강창일 국회산업통상자원위원장, 우근민 제주특별자치도지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선우명호 세계전기자동차협회 회장, 이승훈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방상 까레 르노자동차 전기자동차 영업마케팅 총괄 등이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이번 엑스포는 제주특별자치도와 국회 신재생에너지정책연구포럼을 중심으로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가 공동 주최한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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