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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내추럴, '못난이 명품 자몽' 한시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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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플로리다 내추럴(Florida's natural)이 '못난이 명품' 자몽을 한 달간 국내에서 한정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못난이 명품 자몽은 시지 않고 쓴 맛이 적으며, 껍질이 얇아 달고 풍부한 과즙으로 속이 꽉 차 있는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은 만큼 상처가 많지만, 나무에 오랫동안 매달려 햇빛을 많이 받은 만큼 달콤하다.

플로리다 내추럴 자몽주스 750㎖에는 못난이 명품 생자몽 4개, 200㎖에는 1개를 그대로 담아 생자몽의 영양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플로리다 내추럴은 이와 함께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플로리다 왕복 항공권을 증정하는 '못난이 명품 자몽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못난이 명품 자몽 페스티벌은 못난이 명품 자몽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나 플로리다 내추럴 상품의 로고를 찍어 홈페이지(www.floridasnatural.co.kr)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플로리다 왕복 항공권(1인 1매)과 플로리다 내추럴 주스 세트(10인)를 증정한다. 다음달 10일까지 참여 가능하며, 당첨자는 4월30일에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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