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육지원청은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다양한 평생학습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유럽식 실기 중심 예술교육 평생교육기관인 한국국제예술원과 함께 2012년부터 뮤지컬 강좌를 진행해 왔다. 지난해 6월에는 ‘뮤지컬 사랑의 묘약’을 성공적으로 마쳤으며 올해에는 지난해 9월부터 6개월간 준비해온 ‘뮤지컬 빨래’를 선보인다.
강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공연작품 발표회를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작은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의 평생학습사회 기반조성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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