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2년 한 해 동안 기면증으로 진료받은 사람은 2356명으로 집계됐다. 성별로는 남성이 1480명으로 여성 876명보다 많았다. 연령별로는 의외로 20대가 770명으로 1위였고, 10대(634명)와 30대(507명)가 그 뒤를 이었다.
지금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진 것은 없으며 전문의들은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기면증 환자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기면증 환자, 수업시간에 맨날 졸린데 설마", "기면증 환자, 원인불명이라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칠지도", "기면증 환자, 원인을 모르다니 더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이재명, 투표 조작에 당선 무효"…대법까지 간 소...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