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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亞증시] 제한적 상승세…中은 1%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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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아시아 증시가 6일 중국을 제외하고 모두 상승 중이다. 하지만 지난 밤 뉴욕증시가 방향성 없이 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고 아시아 증시도 이에 동조하는 모습이 나타나면서 상승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중국 증시는 전날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 후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반면 일본 증시는 엔화 약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일본 정부는 다시 한번 일본공적연금(GPIF)에 주식 매수를 압박했다.

닛케이225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4% 오른 1만4954.48로 6일 오전 거래를 마쳤다. 토픽스 지수도 0.3% 상승한 1216.51로 오전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도요타 자동차가 1%대 강세를 보였다.
미쓰비시 도쿄 금융그룹과 미즈호 금융그룹 등 대형 은행주도 1%대 강세를 나타냈다.

일본 후생노동성 자문위원회는 GPIF 국채 투자에 초점을 맞추지 말고 좀더 높은 수익률을 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식 매수를 압박한 셈이다.

중국 증시는 3거래일 연속 하락하고 있다.

한국시간 오전 11시18분 현재 상하이종합지수는 1.1%, 선전종합지수는 1.6% 밀리고 있다.

같은 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0.3%, 대만 가권지수는 0.7% 오르고 있다.

싱가포르 스트레이츠 타임스 지수도 0.2% 상승 중이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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