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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청년인턴제 연령 상한 만 34세로 확대

최종수정 2014.03.05 08:36 기사입력 2014.03.05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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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14 양천구 청년인턴제’ 공모, 만 15~34세 청년 미취업자 및 참가기업 모집...미취업 시 지속적 관리, 채용기업 10개월간 최대 1000만원 지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양천구는 청년실업과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한 ‘2014년 양천구 청년인턴제’와 관련, 함께할 지역내 우수 중소기업과 미취업 청년을 5일부터 모집하고 있다.

양천구 청년인턴제는 청년실업의 사회적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층을 고용하는 기업체에 급여 일부를 지원하는 구 자체적인 일자리 창출 사업.
기업에는 인력난 해소 및 경영지원을, 미취업 청년에게는 취업촉진과 건강한 일자리 제공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인턴 지원대상 참여 확대를 위해 조례를 개정, 대상자의 연령 상한을 만 29세에서 만 34세로 확대, 참여대상 기업의 지원조건도 완화, 더 많은 청년에게 취업성공의 기회를 제공하게 됐다.

양천구 청년인턴제에 참여를 원하는 중소기업이나 청년 미취업자는 양천구청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의 생활정보 → 일자리플러스센터의 공지사항에서 공고내용을 확인 후 이메일 또는 인터넷을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중소기업의 경우 인턴기간 종료 후 정규직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이어야 하며, 인턴 신청자의 경우 양천구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만 15~34세 미취업자이면 가능하다.

5일부터 참가 희망 중소기업을 모집, 그 현황을 홈페이지에 등록하면 청년 인턴 참가 희망자는 이를 확인 후 본인이 원하는 기업을 선택, 채용응시 면접을 본다.

면접 후 기업과 청년인턴 간 취업매칭이 이루어지면 해당 기업은 구청에 채용통보와 지원신청을 하고 양천구 청년인턴제 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승인을 받으면 기업과 청년 취업자는 인턴약정서 체결 후 근무를 개시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약정체결 이후 10개월이며, 구는 최대 월 100만원 이내에서 임금의 50%를 지원한다.

지원 인원은 참가기업별 2명까지 가능(단,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업 1인)하며, 총 10명의 최종선발 인원이 충원될 때까지 상시 모집한다.

또 청년인턴 참가 희망자 중 취업연계가 되지 않은 대상자들은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맞춤형 취업 알선 및 다양한 취업정보를 제공받게 된다.

양천구는 청년층의 실업 문제 해결을 위한 일자리 활성화 지원사업을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게 추진하기 위해 올 1월24일부터 ‘청년일자리 지원 T/F팀’을 신설, 운영하고 있다.

특히 청년 미취업자가 취업준비를 위해 주로 이용하고 있는 도서관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취업상담 및 취업특강을 제공하는 ‘일자리 오아시스’ 사업을 통해 청년 미취업자와 우수기업 간의 일자리 매칭을 적극적으로 돕고 있다.

양천구 일자리경제과(☏2620-4805)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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