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아마추어들도 관측 가능해…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출처: 美 항공우주국 나사 홈페이지)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출처: 美 항공우주국 나사 홈페이지)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사진이 화제다.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는 지구로 부터 약 1100광년 떨어진 곳에 위치한 M82 은하 속 초신성 SN 2014J가 폭발하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1월31일(현지시간) 지구 밖에 떠있는 허블우주망원경에 이번 초신성 폭발이 관측 됐으며 폭발이 너무 강력해 아마추어 천문가들도 지상에서 관측이 가능할 정도로 밝은 빛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1100광년 초신성 폭발에 대해 나사 측은 "이번에 관측된 SN 2014J는 'la형 초신성'"이라며 "다른 별에서 날아온 물질이 백색왜성에 쌓이다가 이 백색왜성이 일정한 질량 이상이 돼 폭발하는 형태"라고 설명했다.

초신성(Supernova)이란 항성진화의 마지막 단계에 이른 별이 폭발하면서 생긴 엄청난 에너지를 순간적으로 방출하는 것을 말한다. 그 밝기가 평소의 수억 배에 이르렀다가 서서히 낮아지는 현상으로, 이 때 발생하는 에너지의 형태는 대부분 중성미자(neutrino)로 '초신성 잔해 물'을 형성해 수백 년 동안 빛을 낸다.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사진을 접한 네티즌은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정말 신기하다"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예쁘다" "초신성 폭발 장면 공개, 나도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