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가 기준으로 작년 9월 이후 최고치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러시아와 서방국가들의 갈등이 고조되면서 천연가스 등 에너지 수급 불안정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유가는 상승세를 보였다.
러시아 국영기업 가스프롬은 우크라이나를 경유해 유로존으로 연결되는 천연가스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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