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데이비슨 코리아는 1999년 출고된 모델의 타이어, 엔진오일, 배터리, 브레이크 패드, 에어클리너 등과 같은 소모품 상태를 점검하고 교체가 필요할 시 소요되는 비용은 모두 부담할 방침이다. 이번 리프레시 서비스에는 타이어 공기압 및 브레이크 오일 누유 체크와 같이 안전 운행과 직결된 부분도 포함됐다.
리프레시 서비스는 전국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매장에서 동일하게 진행된다. 해당 모델을 소유한 고객은 최초 구매여부와 상관없이 전 지점에서 프로모션 등록권을 발급 받고, 서비스 받을 수 있다.
강태우 할리데이비슨 코리아 최고운영책임자(COO)는 "할리데이비슨 모터사이클의 우수한 성능과 항상 고객을 먼저 생각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의 마인드는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다"며 "항상 진보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할리데이비슨 코리아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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