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 현재 서울 대기의 초미세먼지(PM-2.5) 농도는 65㎍/㎥다. 시에 따르면 연무 및 낮은 풍속으로 인한 대기 정체로 초미세먼지 농도가 짙어진 것으로 분석된다.
주의보 예비단계는 초미세먼지 농도가 시간당 평균 60㎍/㎥ 이상으로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된다.
시는 “호흡기 또는 심혈관 질환이 있는 시민과 노약자, 어린이는 외출을 자제하고 외출시 황사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나영 기자 bohen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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