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홍콩에 본사를 둔 케리로지스틱스가 한국법인을 설립하고 올해부터 국내 3자 물류사업에 진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케리로지스틱스는 홍콩에 본사를 둔 화물운송주선회사다.
우리나라에는 케리항운이 포워드사업을 펼치고 있었으며 지난해 10월부터 케리로지스틱스 한국법인의 설립을 타진해왔다.
현재 케리로지스틱스 한국법인은 명품브랜드인 F사와 T사를 포함해 4개의 브랜드를 취급하고 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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