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자리는 정부의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과 6월 본사이전 등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철학을 공유하고 실천방안을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선과제는 향후 'DOT(Daily·On the spot·Together) 혁신위원회'를 설치해 즉각적으로 실행에 옮겨질 예정이다.
홍영만 사장은 "우리 경제의 상시적 경제안전판으로서 일궈온 지난 50년간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는 임직원들의 혁신 의지를 모아 소통과 변화에 앞장서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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