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기혼 여성의 절반 이상이 파트타임 근무를 선호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파인드잡(www.findjob.co.kr)이 25세 이상 여성 구직자 909명을 상대로 근무형태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기혼여성의 53.3%기 파트타임 근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나머지는 풀타임 근무를 선호했다.

전체 응답자의 44.2%가 파트타임을 선호한 것과 비교해 10%포인트 가까이 많은 것이다.


여성 구직자의 일자리 선택 기준도 결혼 여부에 따라 달라졌다. 미혼여성은 32.2%가 연봉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은 반면, 기혼 여성은 연봉이 24%로 3위에 그쳤다.

기혼 여성은 돈보다 안정성을 꼽았다. 기혼 여성의 37.9%가 안정성을 최우선으로 여겼다. 안정성을 직업 선택의 기준으로 삼은 미혼여성은 27.8%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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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구직활동 이유는 미혼과 기혼 모두 '생활비 마련(53.3%)'을 가장 많이 꼽았다. 자녀가 있는 여성의 경우 자녀 양육비 마련이 23.7%로 2위를 차지했고, 자아실현(11.2%)과 목돈 마련(8,4%) 등의 이유로 직업을 찾았다.


자녀가 없는 여성은 목돈 마련이 16.7%로 2위를 기록했고, 노후대책(13.3%)과 자아실현(12.2%)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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