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수 외교부 차관보를 비롯한 정부·학계 대표단은 오는 27일 미국 워싱턴의 미국외교협회(CFR)에서 '동북아평화협력구상과 변화하는 동북아 안보 환경'을 주제로 한 설명회를 진행한다.
정부 관계자는 "동북아 평화·안보에서 미국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미국측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라면서 "동북아평화협력구상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면서 미측과 다각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희준 외교·통일 선임기자 jacklon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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