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은 보험 하나로 사망 및 의료 보장이 다 가능한 '(무)두배로UL평생보장보험'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품은 텔레마케팅(TM) 전용 상품이다. 왕성한 경제활동으로 고정적인 수입이 있는 30~40대의 경우 사망보험을 집중해서 보장해주다가 노년이 되었을 때는 치료, 수술 등을 이유로 발생하는 병원치료비를 보장해준다.
이 상품은 (무)두배로 암진단특약, (무)두배로 2대질환진단특약, (무)두배로 CI보장특약, (무)두배로 입원특약 등으로 구성돼 있다. 4가지 특약은 비갱신형이며 100세까지 보장한다.
가입금액을 1000만원으로 가입한 고객은 암(유방암 포함)을 진단받았을 경우 선택형에 맞는 나이 이전에는 2000만원을 보장받았다가 나이가 지나면 4000만원을 보장해준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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