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핏 다이어트업은 카페베네가 지난해 출시한 '베네핏 다이어트'를 좀 더 쉽고 간편하게 음용할 수 있도록 가루에서 액상제형으로 변경해 찬물에서도 잘 용해되며, 기존 제품보다 커피 맛이 좀 더 진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리뉴얼 한 제품이다.
베네핏 다이어트업은 카페베네 전용농장인 브라질 이파네마 농장의 고급 원두를 사용했으며, 브랜드 고유의 미디엄로스팅 기술이 그대로 적용해 부드럽고 깊은 커피의 풍미가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베네핏 다이어트업은 25일 오전 9시20분 NS홈쇼핑을 통해 처음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홈쇼핑 기획상품은 일주일 먹을 수 있는 한 팩 7입, 정상가 2만5000원인 제품을 10주 구성으로 10팩과 카페베네 오렌지 색상의 마자랭 텀블러를 하나로 묶어 14만9000원에 특별 할인가로 판매한다. 자동 주문 시 1만원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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