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서 열린 정기총회 및 제37대 회장 선거 때 당선…“변리사 위상 높이기에 온힘 쏟을 것”
24일 특허청에 따르면 대한변리사회는 최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회원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 및 제37대 회장선거를 갖고 새 회장에 고 변리사를 뽑았다.
고 변리자는 “변리사 업계와 변리사회가 부딪히고 있는 어려움을 풀기 위해 행동하고 실천하는 회장이 되겠다”며 “변리사의 활동영역을 넓히고 위상을 강화하기 위해 온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고 변리사는 1958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서울대 건축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건축학과( 석사) 및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제32회 변리사시험에 합격(1995년), 대한변리사회 상임위원·부회장, 대한기술사회장, 과실련(바른 과학기술사회실현을 위한 국민연합) 수도권 대표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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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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