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0일 오전 11시 경기 고양시 킨텍스 3층 그랜드볼룸에서 '제4회 친환경주택 건설기술 및 신자재개발 유공' 행사를 열고 친환경주택 건설 기술·신자재 개발에 기여한 유공자들에게 상장을 수여한다고 밝혔다.
정부는 친환경 기술·신자재 개발 분야 유공자의 받아 민간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국민 생활향상 ▲기술 난이도·독창성 ▲친환경성·재활용성 등을 평가했다.
이날 함께 열린 '2013년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시상'에선 충남의 천안불당대동다숲 아파트가 최우수 관리단지로 선정돼 국토부장관 상장을 받았다. 이어 우수관리 단지에는 ▲대전 금호한사랑 ▲경기 성남판교원마을3단지 ▲서울 본동 래미안 ▲충남 아산 동일하이빌 등이 선정됐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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