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7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희문이 39년 만에 그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성곽 4소문 중 하나인 광희문은 일제 강점기와 6·25전쟁을 거치며 문루와 성벽 일부를 잃었다가 정비 공사를 마친 후 24시간 연중무휴 개방되고 토요일 오후 2~4시에는 문화유산탐방 프로그램을 통해 2층 문루 내부도 공개된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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